기사제목 “대통령 하야” 외치는 ‘중고생연대’, 사실상 통진당 청년조직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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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하야” 외치는 ‘중고생연대’, 사실상 통진당 청년조직으로 밝혀져..

기사입력 2016.11.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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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연대’! ’중고생이 앞장서서 혁명정권 세워내자‘
‘세워내자’는 ‘세우자’의 북한식 표현!
 
 
지난 5일 광화문 촛불집회에 앳된 모습의 남녀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교복을 입은 상태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중고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들은 ‘박근혜 하야’ 시국선언과 ’중고생이 앞장서서 혁명정권 세워내자‘는 현수막을 들고 행진했다.

noname01.jpg▲ '중고생혁명 지도부'라는 이름을 내건 중고교 학생들이 지난 5일 광화문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이들 청소년단체는 SNS를 통해 의견을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5일 광화문 집회의 경우, ‘중고생혁명추진위원회, 중고생연대, 전국 중고등학교 총학생회연합’ 등 청소년 단체가 학생들의 집회를 기획했고, 집회 정보 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중고생혁명’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청소년의 집회 참여를 독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이날 집회에 참가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SNS 상에서 공유된 ‘중고생혁명’의 홍보 포스터와 문구를 보고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역대대표.JPG▲ ' 중고생운동 역대 대표' 계보도
 

이중 ‘중고생연대’와 ‘중고생혁명추진위원회’는 서로 다른 단체를 표방하고 있지만 현 ‘중고생혁명추진위원회’ 상임위원장(대표) 최준호는 중고생 연대의 출발점인 전국학생노동조합1~4기 위원장과 ‘전국민주청소년연합’ 1~2대 대표, ‘청소년혁명연대’ 위원장, 현 ‘중고생연대’ 1~2대 대표를 지낸 인물로서, 이 두 단체는 함께 움직일 계획이며 “12~1월에 중고생혁명으로 합류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두 단체가 서로 긴밀한 관계임을 알 수 있다.
 
‘중고생연대’ 는 2010년과 2011년에 결성된 ‘전국학생노동조합’, ‘한국학생단체총연맹’, ‘전국학생운동연맹’ 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 세 단체는 2012년5월 ‘전국민주청소년연합’ 으로 통합 후 다시 2013년 11월‘청소년혁명연대’를 거쳐 2014년 현 ‘중고생연대’로 단체명을 변경했다.
 
‘중고생연대‘는 전국 16개의 지부를 두고 있으며(준비중 포함) ’사교육금지‘, ’공교육개혁’, ’중고생정치결사권’ 등 3대 소목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고생 주체혁명 달성’의 대목표를 표방하고, ‘중고생주체투쟁’, ‘중고생 대중화투쟁과 현장투쟁‘, ‘강력한 중앙지도체제의 단결조직‘이라는 3대 실천방식을 지니고 있으며 ’전국민주청소년연합‘을 계승한 청소년운동권 단체임이 밝혀지고 있다.
 
‘박근혜 하야’ 광화문 촛불집회에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 ‘중고생혁명추진위원회’대표 최준호의 과거 이력 또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 대표는 과거 이적단체결성 혐의로 해산된 구 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 최연소 당원과 구 통합진보당 청소년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경력을 자신의 SNS에 소개했다.
 
최준호메인페이지.jpg▲ '중고생연대'의 실질적인 대표로 확인된 최준호군의 홈페이지. 17세에 이미 통진당과 민주노동당에 입당했슴을 밝히고 있다.
 

‘중고생연대’는 구 ‘통진당 해산반대’ 및 ‘국정교과서 반대’ ‘사드배치 반대’등 시국현안에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표명하기도 했다.
 
통합진보당 해산반대 집회 2014년 12월 대한문앞.JPG▲ '중고생연대' 학생들이 2014년 12월 종로3가 대한문 앞에서 통합진보당 해산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일부 언론에서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대통령 하야를 외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중고생연대’ · ‘중고생혁명’ 등 '박근혜 하야' 촛불시위에 참가한 10대 청소년 단체들이 사실상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청년조직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들은 오는 11월12일 광화문에서 2차집회를 예고했고 집회후 열리는 민중총궐기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진보’를 자처하는 정치세력들이 아직은 한창 배움에 몰두하고 정치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체계조차 형성되지 않은 어린 학생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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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jpg▲ '중고생연대'의 실질적인 대표로 확인된 최준호군의 홈페이지. 이미 죽창을 든 모습과 선동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 기성 정치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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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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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경민
    • 기레기. 기레기. 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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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여행
    • 얼라들까지 이용하는것을 보니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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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자
    • 이런 어린애들이 뭘 알겠나 좌익 이념을 가르친 전교조와 어른들이 문제지 공산주의 자들의 만행을 겪어보지 않았으니 저리 천방지축 날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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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병기
    • 대한민국이 울긋불긋 붉게 물들어가나?? 어린애들까지 선동세뇌시켜 이 무슨짓들인가?이나라고 어찌되려고...?.. 목적을위해선 수단방법을 안가리는 수법을 똑똑히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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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레기
    • ㅍㅎㅎ 역쉬~~ 누구짓이고 누가시켰는지 보이네! 그야말로 바닥을 보여주는군. 참람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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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광우
    • 속된말로 마빡에 피도 안 마른 놈이 이지경이 될때까지 이놈의부모는 뭐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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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두환
    • 애국신문 축해드립니다. 먼저 국회를 강제해산 시키지못하면 애국자들 희생이 많아집니다..간첩들이 15년전부터  검찰,특검,군,경찰,사법부,국회,언론 자리잡았습니다. 이제 누가 간첩인줄 다 들어났지요..소탕 작전을 해야합니다.벅주ㅏ원,문죄인이 중국과 뷱한에서 무슨 수작을 부리는지 모릅니다..우리 안보가 그들에 의해서 정보가 북한에 들어갑니다.빨리 잡아넣치 못하면 애국자들 땅굴 무덤에 묻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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