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민주평통, LA에서 처음으로 해외 평화통일 원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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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LA에서 처음으로 해외 평화통일 원탁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9.02.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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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 대표급 인사·자문위원 등 350여 명 참여
‘제2차 북미정상회담과 한반도 비핵·평화’ 주제 토론, 성명서 채택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2019 미국 서부 평화통일 원탁회의」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재미동포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월 27일(수) 오후 5시 미국 로스엔젤레스 에너하임에 위치한 쉐라톤 파크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평화통일 원탁회의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대한 미주 동포사회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100년 전 오렌지 샌디에고 이민 1세대들의 독립운동을 100년이 지난 현재의 시점에서 재조명해 본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진모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장은 “해외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원탁회의인 만큼 전체 자문위원이 합심해서 동포사회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면서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 기간 중에 원탁회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매우 현실적이고 생생한 목소리들이 개진되고 미주 동포사회의 통일 열정을 한데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는 올해 초부터 원탁회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LA 지역 내 대표적인 한인단체들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별도의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추진위원회에는 LA, 오렌지카운티에 소재한 진보, 보수, 통일, 경제, 종교, 여성, 청년 등 한인단체 총 80여 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지난 2월18일에는 로스엔젤레스 옥스퍼드 호텔에서 추진위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갖고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회장 김진모)가 주관하고 2018 미서부 평화통일 원탁회의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병만 미주한인재단 LA회장)가 주최하는 원탁회의는 △개회식과 추진경과 보고, △주제 영상 상영(‘평화로 가는 길’), △주제 토론, △약속의 시간, △성명서 채택 순으로 진행되며 해외에서 첫 번째 개최되는 원탁회의다.

 이번 원탁회의에는 민주평통 LA협의회와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 자문위원과 원탁회의 추진위원회에서 추천한 한인단체 회원과 한인동포 등 350여 명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특히 주제토론 시간에는 △2018 한반도 내가 뽑은 감동의 순간, △한반도 분단 상황이 지속되는 이유(평화와 통일의 걸림돌),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재미동포사회와 나의 생활 속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전체가 참여하는 공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제영상 ‘평화로 가는 길’이 소개된 후 본격적인 토론회가 진행된다. 300여 토론자들은 원탁 테이블에 둘러 앉아 파랑, 빨강, 노랑, 초록색 카드를 들어 의견을 표현하는 ‘신호등 토론’과 개인별 문자 투표를 활용해 주제별 우선순위를 가리고 공통분모를 도출한다.

 추진위원회는 민주평통 사무처 여론분석과와 공동으로 토론자를 대상으로 주제에 대한 사전 의견을 수렴하고,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토론 자료집을 제작하는 등 시작부터 끝까지 토론자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토론 종료 후 ‘약속의 시간’에는 황원균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이병만 추진위원장, 김점준 민주평통사무처 통일정책자문국장이 원탁회의를 통해 합의 도출된 사항들에 대해 각각의 영역에서 어떻게 정책으로 연결해 나가고 미주동포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구상도 밝힌다.

 또한 참가자들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 및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지지를 위한 미서부 평화통일 원탁회의 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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