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미 정상 통화…“남북대화, 비핵화 위한 북미대화로 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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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통화…“남북대화, 비핵화 위한 북미대화로 발전 가능”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과 ‘북.미 대화로 이어질 발전 가능성 비쳐‘
기사입력 2018.01.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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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전화통화를 갖고 남북 고위급 회담결과를 설명하고 한미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데 변함없음을 확인했다.
 
두 정상은 10시부터 약30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남북대화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넘어 자연스럽게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간 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하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남북대화성사를 평가하고 좋은 결과를 희망한다며 "적절한 시점과 안정된 상황에서 미국은 북한이 대화를 원할 경우 대화를 할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북한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남북 간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어떤 군사적 행동도 없을 것임을 분명하게 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9일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의 성과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확고한 원칙과 신뢰로 이루어 졌다고 말하였다.

이에, 두 정상은 대화의 성공을 위해 보다 확고한 입장과 원칙만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대표단장으로 올림픽 대표단을 비롯하여 고위급 인사들을 파견한다고 전하였으며, 평창 올림픽 기간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합의 하였다.

한편, 미국과 한국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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