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문재인 대통령, 중국의 한국인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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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중국의 한국인들을 만나다

"애국선열의 후손 한분 한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기사입력 2017.12.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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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중국의 한국인과 오찬.jpg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국빈 방문의 첫 번째 일정으로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민 400여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독립유공자의 후손들과 중국한국인회 회장단, 혁신창업가들, 추자현-위샤오광(우효광) 등 한중 커플 11쌍 등이 함께했다.

중국에 있는 67개 지역의 한인회 회장단 62명 중 49명도 함께했다. 이숙순 중국한국인회 회장은 올 한해 한반도 정세 불안정과 사드 배치로 인한 한중 갈등을 통해 교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이 회장은 "다행히 최근 문 대통령님과 정부의 노력으로 한중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문 대통령님과 정부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이 이번 국빈방문으로 양국의 신뢰가 회복되고, 한중 관계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길 기대합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망명지에서 항일독립운동을 펼친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데에 대해,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비서로 활약하신 김동진 지사의 따님 ‘김연령’님과 손자 ‘김과’님, 대한민국임시정부 의원으로 활동하신 김철남 지사의 아드님 ‘김중평’님과 ‘김정평’님, 조국 독립과 중국 혁명에 ‘김산’이라는 이름으로 투신하신 장지락 지사의 아드님 ‘고영광’님, 대표적인 몇 분만 거명했습니다만, 오늘 저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여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후손 한분 한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이름을 직접 언급해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한편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1988년 동서 양 진영이 모두 참석했던 서울올림픽은 전세계적인 냉전 종식의 장이었습니다. 이번 평창올림픽도 한반도와 동북아, 더 나아가 전세계의 평화와 화합에 기여하는 세계인의 축제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도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며, “성공적인 평화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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