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학교 현장의 통일 교육 우수‘지도 사례’발굴·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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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의 통일 교육 우수‘지도 사례’발굴·확산

「제5회 학교통일 교육 연구대회」 입상작 발표
기사입력 2017.12.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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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 주인공인 청소년의 통일역량과 교사의 통일 교육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통일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총이 후원하는 「제5회 학교통일 교육 연구대회」 입상작이 선정되었다.

올해는 총 107편(초등 86, 중등 21)의 작품을 접수하여 선행연구 대조 확인 등 예비심사(11. 1.~7.)를 실시하였다.

이후 학교통일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10인(초등 6명, 중등 4명)의 엄정한 본 심사(11. 11.), 발표심사(12. 1.)를 거쳐 총 21편(초등 17, 중등 4)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교통일 교육을 인문학적·감성적 접근, 실용심리학 기법 등을 활용해 학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나타낸 작품들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초등부문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서울신당초등학교 이경은 교사는 “자랑스러운 한민족 역사를 기억해낼 수 있는 힘, 분단 상황을 극복하려는 현실의 힘, 미래 통일한국에서의 꿈을 설계해볼 수 있는 힘, 바로 ‘살아가는 힘’을 갖추게 하는 것이 통일 교육에서 중요하다”라며,“한 해 동안 통일을 향해 달려온 우리반 친구들, 가족, 친구, 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중등부문 최우수 작품에 선정된 세종특별자치시 두루중학교 김주연 교사는 “통일 교육에서 중요한 점은 우리 아이들이 남북한과 통일 문제가 자신의 삶과 무관하지 않고 당면한 문제임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것”이라며,“학생들이 평화 통일에 공감하는 통일 교육이 되어야 한다”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입상자들에게는 교육부장관상(1등급), 통일교육원장상(2등급), 한국교총 회장상(3등급)과 ‘연구평점’을 주며, 입상작은 연구대회 네트워크(에듀넷·티-클리어, www.edunet.net)와 통일교육원 누리집(www.uniedu.go.kr)에 올려 통일 교육 수업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통일부와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생참여 중심의 통일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수·학습 자료 개발·보급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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